김태우 강서구청장이 지난 16일 오전 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미용업주 정기 위생교육’에 참석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미용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 구청장은 평소 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공중위생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힘써 온 미용업주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교육은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김태우 구청장 축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사례 및 관련 법령 설명 ▲기술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우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중위생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오는 10일 오후 2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새문안로 97)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인구포럼’에 참석한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12년 민주당 아성을 무너뜨리고 구청장에 당선된 김태우는 ‘강서구 전 지역의 마곡화·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도시·약자와 행복한 동행’을 강조하고 “오직 구민만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가슴 깊이 새겼다. 현재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넘긴 그는 ‘변화로 만드는 미래, 구민과 도약하는 강서’ 실현에 사활을 걸었다. 김 구청장은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여건은 모든 분야의 새로운 변화”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행복해지는 강서를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자신을 철저한 실적주의자라고 말하는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항소1-3부(박정우 박평균 엄기표 부장판사)는 12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 구청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법원이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들에 따르면 원심 판단은 정당하며,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피고인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파견 근무 당시 저지른 비위 행위는 사안이 중대하고 범행 동기도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김 전 수사관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여러 차례에 걸쳐 언론 등을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14일 오후 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김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변화된 대입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시 전형별 맞춤형 전략을 세워 수험생 모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시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BSi 입시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나서 2023학년도 입시의 특징과 주요 대학의 맞춤형 지원
젊은 피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도시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완성하고 변화의 고삐를 죄고 있다.그는 12년 민주당 아성을 무너뜨리고 지난 7월 1일 국민의힘 구청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강서구 전 지역의 마곡화·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도시·약자와 행복한 동행’을 구정 운영의 기치로, “오직 구민만 바라보겠다”는 마음가짐을 정치 철학으로 민선 8기의 첫 여정을 시작했다. 김포공항이 위치한 강서구는 전체면적의 97.3%가 고도제한지역으로 묶여 있어 지역 발전 저하는 물론 재산상 피해가 상당하다. 공항 소음으로 인한 피해 역시 간과할 수 없다.